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3~4주차 회고록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3~4주차 회고록 성장기록/원티드 프리온보딩 2023. 9. 18. 02:13

어느덧 한 달이 후딱 지나가버렸습니다. 기업 과제를 풀고 잘 수행하면 해당 기업에서 마음에 들면 면접까지는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알고 지원했던 인턴십이었지만, 알고리즘을 주로 배우는 과정이 끝이 났습니다. 4주간 여러가지 알고리즘 중 중요성이 높은 것들을 수업에서 자세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투포인터, 슬라이드윈도우, 분할정복, 배열, 링크드리스트, 스택, 큐, 해쉬테이블, 재귀, 정렬, 트리, DB인덱스, Trie, Heap, 그래프, DFS, BFS 등... (형광펜 칠해진 부분들을 배웠고, 나머지 중요한 알고리즘도 있어 별도의 공부는 필요하긴 합니다.) 그리고 과제로 리트코드 150제 중 일부가 주어져서 이것들을 최대한 고민하고 내용들을 블로그에 정리했습니다. 고민하고 해결하고 하는 일련의..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2주차 회고록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2주차 회고록 성장기록/원티드 프리온보딩 2023. 9. 8. 12:21

4주 인턴십 과정 중 벌써 2주가 지났습니다. 알고리즘 문제는 여전히 주어지고, 새로운 알고리즘을 또다시 공부하고...상당히 바쁩니다. 거기에 팀까지 결성되어서 정말 정신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팀 결성 팀은 크게 프로젝트를 만드는 팀과 취업 준비를 하는 팀으로 나누어 결성이 됐습니다. 직접 제가 사람을 모은 것은 아니고 프리온보딩 인턴십 내에서 팀 프로젝트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신청자를 모으기에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자들을 모아 처음 인턴쉽에 들어올때 제출한 과제의 코드 실력과 언어를 기준으로 적절하게 팀을 분배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속한 팀은, 예상했지만 다 저보다 잘하는 분들이었습니다. 저는 비전공에 학원수료를 한 것이 전부이기 때문에 많은 부분이 부족하였고, 그렇기 때문에 잘하는 분들에게..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1주차 회고록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1주차 회고록 성장기록/원티드 프리온보딩 2023. 8. 29. 11:56

어느덧 1주차가 훌쩍 지났습니다. 원래는 일요일에 회고록을 올리려고 했으나 오늘까지 코딩문제를 고민하느라 이제서야 올립니다. 블로그를 보면 계속 리트코드를 풀었던 포스팅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게 미션이거든요....😎 기존과 바뀐점 기존 프리온보딩 인턴십에서는 팀 단위의 기업과제를 해결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수에는 팀 단위 기업과제가 아니라 알고리즘을 푸는 것을 초점을 맞춘다고 하여 알고리즘 관련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내주는 과제 또한 코딩테스트 문제인데요...이런 코테문제도 기업에서 내주는 과제이기 때문에 틀을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아쉬운 것은 현재 국비를 수료하긴 했지만 기술과 코드 퀄리티가 턱없이 부족하다보니 새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데, 만약 팀이 결성된다면 기업과제를 하며 자연..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0주차 회고록
프리온보딩 백엔드 인턴십 0주차 회고록 성장기록/원티드 프리온보딩 2023. 8. 20. 09:43

지원 계기 국비학원을 6월 말에 수료했지만, 취업할 수준의 기술스택은 전혀 아니었습니다. 이는 정량적으로도 그랬고, 정성적으로 봐도 그랬습니다. 비전공이 따라가기 벅찬 양이긴 했지만 다 배워놓고 보니 그렇게 배운 양이 많지 않기도 했고 수업 진도를 빼기 바쁘다보니 따라치기(?) 바쁘기 때문에 깊이 학습했다기보단 오히려 그 과정에서 잘 못 잡힌 개념들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는 거의 흐지부지하다 수료하게 됐는데...이유는 상당히 많지만... 첫번째로는 백엔드 개발임에도 백엔드쪽을 다루기보단, 할애하는 시간의 90% 이상을 눈에 보여지는 프론트쪽 API를 더 많이 하고 있던 점, 두번째로는 API 설계에 모든 URI를 넣는 팀원(엔드포인트가 없이 그냥 view만 리턴함에도), 도메인..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