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학원 웹서비스 백엔드 과정 한달 차
국비학원 웹서비스 백엔드 과정 한달 차 성장기록/국비학원 2023. 3. 21. 02:59

눈 깜짝할 새 국비학원을 다닌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정도 되어서 남는 인원을 보니 처음인원의 30% 정도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분위기는 아직도 막 그렇게 이야기하는 분위기는 아니고...삭막(?)합니다. 너무 친한것도 별로지만 너무 서먹한 것도 별론데...직장다닐때보단 덜 삭막해서 그냥 적응하고 다니는 중입니다. 진도는 이제 자바를 다 뺐고, MySQL을 들어가고 있습니다. 멀티쓰레드 부분과 네트워크 쪽은 독학일때 잘 이해가 가지 않던 것들이었는데 많은 것을 배워서 좋았습니다. 근데 왜 람다는 나중에 배우는거죠...지금 알려주세요..난 빨리 배워야 한단말이야 다시 MySQL로 돌아와서.... 총무일 할 때 엑셀작업 열라게 하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가 뭐...데이터베이스 쪽은 컴활1급의 연장선 느..

국비학원 웹서비스 백엔드 과정 일주일 차
국비학원 웹서비스 백엔드 과정 일주일 차 성장기록/국비학원 2023. 2. 24. 10:33

우테코와 코드스쿼드를 떨어지고 국비학원인 멀*캠퍼스 웹서비스 개발자 과정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3대 국비를 가려고 해당 학원들의 커리큘럼을 많이 찾아봤지만 자바와 파이썬을 같이 배운다던가, 이상한 빅데이터를 배운다던가하는 희안한 과정 뿐이라 멀*캠과 패*캠으로 후보지가 줄었습니다. 처음에 구미가 당기는건 패*캠이었는데.... (상세한 건 패*캠 홈페이지 가보면 됩니다. 끌리는 멘트들... ) 절대 온라인 100% 수업은 듣지 않기로 했기에 패*캠은 떨어져 나갔습니다. 개강도 너무 늦고,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는 시간도 조금 이상해서 패스했습니다. (집에서 해당시간에 온라인으로 공부한다면 아침엔 분명히 잠.) 그래서 반드시 오프라인인 것을 찾아야 했는데 알아보니 멀*캠 웹서비스 개발자 과정이 오프..

자바스크립트 강의 수강 시작 Language/JAVASCRIPT 2023. 2. 23. 23:27

유데미(Udemy)에서 학원과 별개로 JS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함. JS 자바스크립트 = 동적 해석형 언어 + 약형 프로그래밍 언어 동적 해석형 언어란 '미리 컴파일 되지 않았음'을 의미 전송중 컴파일링 됨. 코드가 런타임 중에 분석되고 해석되어 컴파일 됨.(런타임에서 변경도 가능) 이러한 특성으로 변수 타입이 변경이 가능하다.( 숫자를 넣은 변수에 문자로도 변경이 가능) 약형 의 의미는 텍스트나 숫자로 작업하는걸 알려줄 필요가 없다. 이는 데이터 유형을 추측해 자동으로 유추하기 때문. [브라우저] : 현재 환경에서 할 수 있는 작업은 제공 - 요즘 브라우저는 자체 JS엔진이 들어있어서 실행시킬 수 있다. - JS는 HTML과 CSS에 잘 어울리고, 백그라운드에서 http에 요청을 하는 등을 할 수 있다..

기본형 타입과 참조형 타입 Language/JAVA 2023. 2. 21. 06:47

자바에서는 데이터를 저장할 때 기본형 타입과 참조형 타입을 제공합니다. 기본형 타입 먼저 기본형 타입은 데이터 그 자체를 변수에 저장하기에 메모리 사용량이 적고 연산이 빠릅니다. 타입은 아래와 같이 8가지가 있습니다. [정수형] boolean타입 - 기본값 false. true 또는 false를 저장 byte타입 - 기본값 0. -128~127 까지의 정수를 저장 short타입 - 기본값 0. -32,768~32,767까지의 정수를 저장 int타입 - 기본값 0. -2,147,483,648~2,147,483,647(약 21억)까지의 정수를 저장 long타입 - 기본값 0L. -9,223,372,036,854,775,808~9,223,372,036,854,775,807까지의 정수를 저장 [실수형] floa..

2022년 회고록
2022년 회고록 이런저런이야기 2023. 1. 19. 19:22

회사를 관두고 미뤄놨던 것들을 하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또 1월 말을 향해 달려간다.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네이버블로그에 주로 쓰고 있기에 이 회고록엔 '나는 어떤 사람을 향해 가는가'와 관련된 주제에 대하여 2022년도 회고록을 남기고자 한다. 2022년도는 무난한, 그리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해였다. 21년도 12월쯤 건설쪽 대기업으로 파견직 취직을 하여 주로 교육관련 업무를 맡았다. 나름 최첨단을 달리는 회사라 교육이 IT신문물(VR, 모션감지 등)과 관련되어있어 아마 이전에 PC등을 많이 다뤄본 나를 경력직처럼 뽑았던 것 같다. 물론 월급은 흔한 최저에 가까웠지만(...) 급여가 적음에도 택했던 이유는 직종을 바꾸기 위해서가 컸다. 또 굳이 이 곳을 택했던 이유는 첫째로 출퇴근 시간이 매우 ..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탈락
우아한 테크코스 5기 탈락 성장기록/우테코(프리코스) 2022. 12. 15. 13:42

어제는 우아한 테크코스 1차 합격자 발표날이었다. 오후 3시 발표인데 어찌나 시간이 안 가던지....붙어도 걱정, 안붙어도 걱정이었다. 붙었다면 생각보다 코딩테스트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생기는 막연한 불안감 때문이었고, 붙지 못하면 국비학원을 가야하고 코테준비를 빡세게 해야하는 고생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그렇게 3시가 되고 슬랙을 보니 합격자는 메일을 빨리 받은 것 같았다... 이 때 좀 불안했는데.... 나중에 온 메일에 확인할 수 있던 것은 불합격 이었다. 지난주에 퇴사를 했기 때문에 우아한 테크 코스에 들어가면 최고의 커리큘럼을 타는 것이었는데 아쉽게 됐다. 떨어진 까닭은 운도 있고,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한다. 자기소개서 적는데만 한 달이 넘게 걸렸는데.. 초안만 50번을 넘게 쓴 자소서가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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